케빈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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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eal dreams
summer daydream

Return to love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케빈은 생후 18개월이 되던 때부터 피아노 앞에 앉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네 살 때부터 본격적인 개인 교습을 받기 시작하여 열 네 살이 되던 해에는 웰 템퍼드 클라비코드(Well Tempered Clavichord)라는 그룹을 결성하기도 하였다. 미시간 음악대학과 뉴잉글랜드 음악예술학교를 졸업한 그는 약 10년간을 보스턴 지역을 전전하며 연주 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1995년,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연주를 하던 그는 <리얼 뮤직>의 사장인 테렌스 얄롭(Terence Yallop)에게 발탁되어 앨범 데뷔를 이루게 된다.

1996년 발표된 그의 데뷔 앨범 [In The Enchanted Garden]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케빈의 빅토리아 시대 풍의 정원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작곡된 지극히 부드럽고 아름다운 곡들을 담고 있다. 이 앨범에 대해서, 그는 감성을 건드리는 좋은 멜로디를 만드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다고 말한다. 수많은 이들이 이 앨범에 격찬을 아끼지 않았고,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리고 데뷔작의 사운드와 분위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두 번째 앨범 [Beyond The Sundial('97)] 또한 큰 호평을 받았다. 여전히 부드러운 건반의 진행이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편안히 이끌고 있으며, 전작과 달리 오보에와 잉글리시 혼의 사운드가 첨가되었다. 이어 발표되는 세 번째 앨범 [Summer Daydreams('98)]에는 최근 방영되었던 드라마 <가을동화>의 삽입곡 'Return To Love'와 FM 프로그램의 시그널로 잘 알려진 'Le Jardin'과 'Pastel Reflections' 우리 귀에 친숙한 아름다운 곡들이 수록되어 역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비틀즈(Beatles)의 작품을 편곡하여 수록하고 있는 최근작 [In My Life('99)]로 자신 음악세계의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말이 필요 없는 서정성과 끝을 알 수 없는, 음의 끝자락에서 파르르 떨고 있는 가녀린 슬픔이 담긴 잔잔한 피아노 연주는 그야말로 더할 수 없는 마음의 평안을 안겨다준다.

"음악을 만드는 진짜 즐거움은 당신이 만들고자 하는 분위기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새로운 하나의 작품에 함께 떠올랐을 때입니다."

한없이 푸른 하늘을 떠가는 새하얀 뭉게구름, 그리고 온몸을 살짝 스쳐 가는 싱그러운 바람과 같은 아름다운 사운드, 그것이 바로 케빈 컨의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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