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맥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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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이나 [별]로 유명한 프랑스의 알자스 지방 출신인 팀 맥 브라이언은 현재 유럽 여러 나라에서 작곡가, 연주가, 영화 음악가, 그리고 사진 작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어린 시절 독일과 스위스의 전통음악을 들으면서 자란 그의 주위에는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아버지는 밴드를 가지고 있었고, 어머니는 피아노를 연주했으며, 그의 형제들은 록큰롤 밴드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환경 속에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음악의 길로 들어서게 된 팀 맥 브라이언은 14살때부터 3년간 음악학교에서 오르간과 베이스를 배웠고, 그 후에는 따로 음악교육을 특별히 받진 않고 독학으로 자신의 창의성을 펼쳐 나갔다.
프랑스 음악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음악가를 50년대 미국의 대표적인 로커빌리인 빌 헤일리(Bill Haley)로부터 클래식 작곡가인 지노 바넬리(Gino Vanneli)와 차이코프스키(Tchaikovsky)등을 꼽고 있는데, 이는 그의 편향되지 않은 음악적 성향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작가로서도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그는 그의 모든 앨범들의 이미지를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자신이 촬영한 사진으로 제작해 오고 있다

[팀 맥브라이언의 음악세계]
팀 맥 브라이언이 96년 첫 정규 앨범인 [[Entre Ciel et Terre]]으로부터 여섯번째까지 그의 음악적 스타일은 뉴에이지이다. 이전의 많은 뉴에이지 뮤지션들이 그랬듯이 그의 음악의 주제 또한 자연이다. 그 중에서 특히 자연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하모니에 초점을 맞춘 듯 하다. 그는 자연을 거대한 오케스트라로 비유를 하곤 하는데, 이런 그의 음악 철학은 그가 일렉트릭 피아노를 연주하지만 반젤리스나 쟝 미쉘 쟈르의 음악들과는 소리의 표현이나 하모니 구성 등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새소리, 물 흐르는 소리, 플룻 소리 등을 샘플링해서 사용하는 그의 음악적 성향은 일렉트릭보다는 어쿠스틱 쪽인 듯 하다.
귀를 거스르지 않는 멜로디 라인과 심박수를 가라앉히는 차분한 리듬,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채화처럼 투명하게 자연을 찬미한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다른 New Age 뮤지션들과 조금 구별되는 점은 곡들이 대체로 길다는 점이다. 대중성이나 상업성은 고려치 않고 자신이 목적하는 바를 관철시키려는 의도라고 여겨지고 있다. 이를테면 작가 정신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이태리의 포크 뮤지션인 '안젤로 브란듀아르디(Angelo Branduardi)'와 [대황화]의 '소지로(Sojiro)'가 그렇듯이 Tim Mac Brian 역시 산밑의 작은 마을에서 산다고 한다.
'알퐁스 도데'의 고향이자 그의 주옥같은 소설들의 무대이기도 했던, 그리고 여전히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있다는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 지역 알자스가 고향인 그에게 몇 년간의 도시 생활은 참으로 끔찍했다고 한다. 도시인들이면 누구나 그렇듯이 돈을 벌기 위해 전투하듯 살아야 했고, 그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따사로운 햇살이나 새들이 지저귀는 숲이 없었으니 그럴 밖에 없었을 것이다.
지금은 100미터만 걸어가면 숲인 곳에서 사는 그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 이를테면 아이의 손을 잡고 숲 속을 산책하거나, 그 숲을 렌즈에 담거나 하면서 음악적 영감을 얻으며 살아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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