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메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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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Leaves

재즈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는 음악 장르이던 때부터 퓨전 재즈 기타리스트 Pat Metheny는 몇 장의 주목할 만한 재즈 앨범을 내놓으며 전세계적인 청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퓨전 재즈 기타의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1954년 8월12일 미주리주 Kansas시 근처 Lee's Summit에서 태어나서 country, R&B, Rock&Roll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성장했다(본명 Patrick Bruce Metheny). 어릴 때부터 Beatles, John Coltrane, Miles Davis, Jim Hall, Sonny Rollins, Wes Montgomery, Ornette Coleman 등 재즈의 고전을 즐겨 들었고, 청소년기에는 하루 10시간 이상을 연습으로 보내며 14세 무렵부터는 Wes Montgomery의 음악에 완전히 빠져 그의 음악을 카피하다가 15살 때부터 클럽에서 연주를 할 만큼 훌륭한 실력을 갖출 만큼 기타의 신동이었다.

이후 마이애미 대학(University of Miami)에 연주 장학생으로 입학, 1년간 수업을 받다가 그만두고 기타 조교로 학교에 머무르며 보스턴의 버클리 음대(Boston's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1년 반 정도 기타를 가르쳤다. 바로 이 시기에 그는 바이브라폰 연주가 게리 버튼(Gary Burton)을 만나 19세의 나이로 게리 버튼 밴드에 합류, 앨범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Steve Swallow, Mick Goodrick, Bob Moses와 함께 작업한 앨범 [Dreams So Real](1974-07, ECM), 비운의 천재 베이시스트 Jaco Pastorius가 가세한 곡 'Siabhorn'과 'Omaha Celebration'이 담긴 그의 첫 리더 작품 [Bright Size Life](1975, ECM), 75년 위치타 재즈 페스티벌에서 만난 키보디스트 Lyle Mays가 참여한 [Watercolors](1977), 버튼, 스왈로우, Danny Gottlieb, Eberhard Weber 등과 함께 한 [Passengers](1976-11) 등이 이 시기의 작품들). 그 후 버튼과 헤어져 자신의 그룹을 결성, 활동하면서 메스니는 여러 뮤지션들과 교류를 갖게 된다. 1978년에는 Mark Egan, Danny Gottlieb 등을 영입해 메이즈와 4인조로 [Pat Metheny Group]을 발표, 'Phase Dance'와 'San Lorentz'를 히트시키면서 퓨전 재즈계의 스타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같은 해 혼자 제작해 발표한 [New Chautauqua]로 빌보트 챠트 44위에까지 오르면서 남다른 기타 연주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79년에는 [American Garage]를 공개해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80년에는 메이즈와 듀오로 [As Fall Witcha, So Falls Witcha Falls]를 발표했고 독특한 개성이 담긴 앨범 [80/81]에서는 Charlie Haden, Jack DeJohnette, Dewey Redman, Michael Brecker 등의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평소 존경하던 오넷 콜맨의 작품 'Turnaround', 'Open', 'Pretty Staccato' 등을 연주해 재즈 팬들을 매료시켰다. 빼놓을 수 없는 음악적 동반자 Lyle Mays와 함께 한 [Water Colors]를 시작으로, 1975년에서 1984년에 이르는 이 시기를 그의 ECM 시절이라 말한다.

81년에는 베이스를 Steve Rodby로 드럼과 퍼커션을 밀톤 나시멘토로 교체하면서 [Offramp]를 공개했는데 수록곡 중 'Are You Going With Me'로 그 해의 그래미상을 획득한다. 이 앨범은 재즈 팬들을 매혹시키는 명반으로 특히 여성 보컬리스트의 화음이 담긴 몽롱한 작품 'Au Lait'는 매니아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는 마이애미, 보스턴, 뉴욕, 리우데자네이루 등지를 옮겨 다니며 음악적 영감을 얻곤 했는데 그래서인지 한곳에 머무를 때 보다 라이브 투어링을 떠났을 때 가장 편안하게 느낀다고 한다. 메스니는 이후 자신을 성원해준 팬들에게 답례하고자 투어를 단행, 그 실황을 편집해 더블 라이브 앨범 [Travels](1982)를 공개하기도 했다. 퓨전 재즈계의 일인자로 확고한 명성을 획득한 메스니는 84년 [First Circle]을 발표 후 진일보한 사운드 구상에 시간을 보내면서 85년 초에는 영화 [The Falcon And The Snowman]의 사운드 트랙에 참가, 데이빗 보위와 함께 'This Is Not America'를 히트시킨다. 메스니는 86년 한 해를 순회공연으로 보낸 후 게펜(Geffen) 레코드사로 이적, 87년 스티브 로드비, Paul Wertico 등과 함께 월드 뮤직을 담은 [Still Life](1988)를 발표하는데 이 앨범은 그의 앨범으로써는 처음으로 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빌보드 차트 86위에 랭크되는 성과를 거뒀다. 89년에 접어들어 메스니는 현대 음악가 Steve Reich와 이색적인 조인트 앨범 [Different Trains, Electric Counter Point]를 공개해 색다른 감각의 기타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후에도 그는 세계 각국의 사운드를 표현한 앨범 [Secret Story]를 발표하면서 일렉트릭 베이스, 키보드, 퍼커션 등의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열정을 보이는 등('The Longest Summer'와 'Facing West') 자신의 다재다능한 모습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Pat Metheny는 12줄짜리 전기기타와 Roland기타 신디사이저를 연주하면서 혁신적인 일렉트릭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여기에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런 능력을 통해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프로젝트와 보다 자연스럽고 감성에 호소하는 음악적 노력을 추구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그의 음악은 개성 있는 고유의 사운드와 영롱한 플레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만큼 높은 수준에 이르러 많은 이들의 추앙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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