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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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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 나 절벽에서 밀어줄 사람 ~ ...
고야님,안녕?
크리스마스에 눈까지 내리고...
난 까무라치기 일보직전이예요.
절벽이나 난간쯤에 서 있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아슬아슬하게 앉아있는 여기서 그만 내려가고 싶어요.
가뿐하게 세상에서 사라질 것 같은데...
그럼 그 사람과 그녀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너무 아파서,
살갗이 아스팔트에 쓸리는 거 같아요.
내가 아마 굉장히 큰 잘못을 한 것 같아요.
그 사람은 아무 상관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행복한데,난 한순간한순간 너무 아프거든요.
내가 무척 잘못한 거 같은데...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날 절벽 아래로 던져주었으면 좋겠어요.
사라지는 책임을 피할 수 있게.......


   흑... 여기서도.... 구박을..... ㅡ_ㅡ;;

kiro
2001/12/04

   팩스한장의 따뜻함!!

조양
2001/12/03



   누구 나 절벽에서 밀어줄 사람 ~ ...

눈물
2001/12/04 974 186
 
     [re] 당신에게 달린 일

GoYa
2001/12/04 668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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